대량문자 : 잊어 버려야 할 3가지 변화
http://manuelffnb113.bearsfanteamshop.com/danche-munja-bun-ya-eseo-salamdeul-i-beolyeoya-hal-5gaji-nappeun-seubgwan
그런데 소설은 그야뜻으로 ‘소설’을 쓰면 되니까 굉장히 자유로웠어요. 하지만 완성도나 작품성에 대한 독자의 기대치가 훨씬 높기 때문에 첫 장편 소설을 내고 크게 힘들었어요. 그래도 번역을 하다가 이야기를 쓰니까 또 다른 문이 오픈하는 느낌이 들었고, 이야기를 쓰니까 또 다른 문이 열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무척 열기 두러운 문이었지만 이 문을 여니까 또 다른 세계가 보여서 굉장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