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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AI 중계에는 기본적인 화면과 스코어 등만 제공된다. 앞으로는 수많은 그래픽과 느린 화면, 다시보기, 아나운서 멘트와 해설 등이 가미될 것이다. ‘캐스터 배성재-해설 신문선 같이 마음에 드는 중계진을 고를 수도 있고, 학교 축구장 경기를 찍은 잠시 뒤 배경을 입혀 바르셀로나 누캄프에서 뛴 것처럼 바꿀 수도 있다. 콘텐트의 무궁무진한 확장이 가능하고, 이는 스포츠 산업의 발전으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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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는 지상파 텔레비전 사업은, 여태까지 시청자에게 별도의 이용료를 부과하지 않은 채 중계 사업을 운용해 왔다. 중계권료에 비해 광고수익이 모자라 적자 편성을 하더라도 대다수 국민들이 봐야 한다고 판단되는 스포츠는 지상파 사업자들이 제공했다. 올림픽이나 월드컵 같은 국제대회뿐만 아니라, 프로야구 대한민국시리즈, MLB 경기까지도 류현진 같은 국보급 선수들이 출전한다면 편성을 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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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프로 스포츠의 저변 확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으로, 양쪽은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KT 사옥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KT는 스카이티브이(skyTV)가 소유한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를 물적 분할하고, 프로축구연맹은 이에 상응하는 현금을 출자해 K리그 중심 중계 채널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