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일반적인 여성알바 토론은 생각만큼 흑백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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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동안 여행사에서 일한 41살 여성 고상훈(가명)은 코로나(COVID-19)로 여행업계가 줄줄이 쓰러지면서 작년 8월 회사 동료 6분의 1을 권고사직으로 잃었다. 직후에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아서 고상훈마저 작년 4월부터 무급휴직에 들어갔다가 이달 들어 퇴사했다.